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SCP-030-KO가 위치한 천주교회는 폐쇄 조치 후 봉쇄 수도원으로 위장하며, 주변에는 4m 높이 담장을 세우고 입구에는 가톨릭 세례를 받지 않은 요원을 경비병으로 1~2명 배치하여 민간인 출입을 통제한다.
SCP-030-KO가 가톨릭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만 반응함으로, 세례를 받은 요원은 접근이 금지되며 모든 관리 권한 또한 가톨릭 세례를 받지 않은 요원에게만 부여한다.
SCP-030-KO가 가톨릭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만 반응함으로, 세례를 받은 요원은 접근이 금지되며 모든 관리 권한 또한 가톨릭 세례를 받지 않은 요원에게만 부여한다.
3. 설명 ✎ ⊖
████ 천주교회 내부에 위치한 고해소. 2개의 방으로 이뤄져 있으며, 구조는 다른 고해소와 같이 오른쪽 방은 사제방, 왼쪽 방은 신도방으로 되어 있다.
이중 오른쪽 방에는 사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불빛이 켜져 있으며, 문을 열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하였다. 반대로 왼쪽 방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으며, 사제와 소통할 수 있는 촘촘한 철망이 달린 미닫이 구조의 작은 창이 존재한다. 파악된 사제 중 오른쪽 방의 사제와 일치하는 자가 없기에, 오른쪽 방의 사제는 SCP-030-KO의 일부로 보인다.
여러 실험을 통해 SCP-030-KO는 가톨릭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만 반응(1)하고, 동해보속의 원칙에 따른 보속을 내림이 확인되었다.(2) 이때 주변 사람, 사물에 영향을 미쳐 보속 관련 상황을 만든다.(3) 단 고백한 죄에만 반응하며 거짓말을 구별하지 못하나, 고해성사자가 그 밖에 알아내지 못한 모든 죄와 같이 자신의 죄를 모두 포함하는 말을 하면 해당 죄를 모두 알아내고 보속을 내린다.
이중 오른쪽 방에는 사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불빛이 켜져 있으며, 문을 열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하였다. 반대로 왼쪽 방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으며, 사제와 소통할 수 있는 촘촘한 철망이 달린 미닫이 구조의 작은 창이 존재한다. 파악된 사제 중 오른쪽 방의 사제와 일치하는 자가 없기에, 오른쪽 방의 사제는 SCP-030-KO의 일부로 보인다.
여러 실험을 통해 SCP-030-KO는 가톨릭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만 반응(1)하고, 동해보속의 원칙에 따른 보속을 내림이 확인되었다.(2) 이때 주변 사람, 사물에 영향을 미쳐 보속 관련 상황을 만든다.(3) 단 고백한 죄에만 반응하며 거짓말을 구별하지 못하나, 고해성사자가 그 밖에 알아내지 못한 모든 죄와 같이 자신의 죄를 모두 포함하는 말을 하면 해당 죄를 모두 알아내고 보속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