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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136 |
등급 | Euclid(유클리드) |
별명 | Naked Doll(벌거벗은 인형) |
작가 번역 | kabu Kaestine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귀신이 들렸다고 알려진 집들을 순찰하던 요원이, 한 집의 어린이용 침실에서 비명을 지르며 2층 창문에서 떨어진 뒤 SCP-136이 발견되었고, 회수 및 격리되었다. 요원의 생사는 불명.
2. 격리현황 ✎ ⊖
10m3의 콘크리트 격리실에 보관하며, 격리실 중앙에 테이블을 두고 SCP-136-1은 0.53의 밀봉된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하여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따로 비디오 감시는 없으나, 격리실 출입은 D계급 인원만 가능하다.
3. 설명 ✎ ⊖
SCP-136-1과 SCP-136-2로 구성된 SCP.
3.1. SCP-136-1 ✎ ⊖
다양한 형태를 가지지만 일반적으론 진흙, 나무, 철, 천으로 만들어진 10~30m 크기의 여성 인형의 모습을 보인다.(1)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만약 인형의 머리나 팔다리를 제거하는 등 손상을 입게 되면 완전히 사라지고 새로운 형태로 1m 범위 내에서 다시 등장한다.
3.2. SCP-136-2 ✎ ⊖
SCP-136-1이 20분정도 보여졌을 때 나타나는 개체. SCP-136-1의 성별에 따른 웃음소리를 내다가, SCP-136-1을 대체하여 등장한다. 등장한 개체의 모습은 전체 또는 일부가 나체인 모습으로, 인형의 성별과 대응하며 크기는 1.9에서 2.1m이다. 또한 매우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띈다.(2)
SCP-136-2는 느린 속도(0.2m/s)로 피험자에게 다가가며, 만약 목격자가 2명 이상이면 각각이 서로에게 걸어오는 것으로 인식한다. 이후 피험자의 5cm 근처까지 다가와 비명을 지르고 사라진 후, SCP-136-1이 다시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피험자는 공포를 느끼며, 도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또한 피험자들은 최대 6개월동안 야경증을 겪게 되고, 일부 사건에서는 코마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하기도 했다.
SCP-136-2는 느린 속도(0.2m/s)로 피험자에게 다가가며, 만약 목격자가 2명 이상이면 각각이 서로에게 걸어오는 것으로 인식한다. 이후 피험자의 5cm 근처까지 다가와 비명을 지르고 사라진 후, SCP-136-1이 다시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피험자는 공포를 느끼며, 도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또한 피험자들은 최대 6개월동안 야경증을 겪게 되고, 일부 사건에서는 코마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