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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79

최근 수정 시각 : 2023-07-22 00:47:24 | 조회수 : 28
(+)분류 : SCP

이 문서는 SCP 재단 또는 한국어 SCP 재단에서 가져오거나 유래했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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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SCP-279
등급Euclid(유클리드)
별명Meandering Man(정처 없이 떠도는 자)
작가
번역
Mimi_42
Salamander724
주소원문 한국어


목차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1. 발견 및 격리과정

​불명

2. 격리현황

따로 SCP-279의 움직임을 억제할 수단은 없다. 대신 SCP-279가 출현 장소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목격되지 않았기에, 해당 도시 전체를 █등급 제재 상태로 처한 다음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해당 읍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추가로 민간인들이 SCP-279의 변칙적 특성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도시가 감시되고 있는 사실도 비밀로 해야 한다.

SCP-279의 움직임은 적어도 2명의 요원이 최대한 가까이서 추적한다.

3. 설명

40대 초반 남성 모습의 개체. 그러나 보통 인간과는 달리 어떤 외부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항상 같은 표정을 유지한다. 보통 D 읍의 도처를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등의 모습으로 돌아다니는데, 부상을 입히거나 일부를 분리하더라도 이런 움직임을 계속한다. 즉 SCP-279는 사실상 제거가 불가능하며, 임의로 포획하거나 구속하더라도 다른 장소에 재출현하기에 확보도 불가능하다. SCP-279가 하는 행동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오전 3시에 2시간 동안 사라졌다 다른 장소에 재출현함.
  • 며칠에 한 번씩 매번 다른 장소에서 거주자가 있는 방의 창문을 들여다봄.
  • ██시간에 거쳐 직경 2m의 원형 경로를 돌아다님
  • 집이나 가게 안에서 [데이터 말소]

만약 SCP-279와 직접적으로 피부 접촉을 하게 될 경우, 접촉자는 SCP-279가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사라진 사람은 지금까지 1명을 제외하곤 모조리 귀환하지 못했으며, 귀환한 사람도 지하실에서 긴장증 쇼크 상태로 발견되는 등 정상적이진 못했다.

부록 279-A를 보면 SCP-279는 해당 읍에서 명물(1)처럼 되어가고 있는듯 하다.

5등급 인가 필요
연구원들의 연구 결과 SCP-279는 밈적재해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정체는 인간이 아닌 [편집됨]으로 추정된다.
(1) 매일같이 위와 같은 이상한 행동을 하니 명물이 안 될 수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