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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19██년 2월 1일, 작은 마을 ███████에서 일어난 기묘한 사건에 대한 보도가 재단 직원의 관심을 끌면서 발견되었다. 해당 마을에 살던 마이클 █████ 상사는 [편집됨] 참전 후 전리품으로 얻었다는 통조림 따개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상사의 어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소고기 통조림을 먹고 싶어했던 상사가 SCP-344로 통조림을 열자 ███kg의 암송아지가 갑자기 나타났고, 상사는 깔려서 죽고 말았다고 한다.
재단 요원이 즉시 대응에 나서 면담 후 통조림 따개를 복제품으로 대체한 뒤 압수한 후, SCP로 확인하여 격리하게 되었다. 덧붙여 해당 암송아지는 [데이터 말소]되었으며, 사건과 후속 처리는 미사일 폭격에 의한 것으로 위장되었다. 이후 단 한 번의 [데이터 말소]를 제외하면 제██기지에 격리되고 있다.
재단 요원이 즉시 대응에 나서 면담 후 통조림 따개를 복제품으로 대체한 뒤 압수한 후, SCP로 확인하여 격리하게 되었다. 덧붙여 해당 암송아지는 [데이터 말소]되었으며, 사건과 후속 처리는 미사일 폭격에 의한 것으로 위장되었다. 이후 단 한 번의 [데이터 말소]를 제외하면 제██기지에 격리되고 있다.
2. 격리현황 ✎ ⊖
제██기지의 고등급 보안 로커(1)(2)에 보관하며, 비밀번호를 매 주마다 변경한다. ██████ 박사가 연구 목적과 관련해 관리를 맡으며, SCP-344를 다룰 때는 원격 조종 장치를 사용할 것이 권유된다.
3. 설명 ✎ ⊖
19세기 이전에 제작된 ████ 브랜드의 수동 통조림 따개. 만약 SCP-344를 이용해 통조림을 따개 되면, 통조림이 열리는 순간 내부 식품이 원래 살아있던 상태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3)(4) 바뀌는 확률은 50%이며, 압력에 의해 상당한 속도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식품에 따라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기록상 실험 결과 약 3█.██%는 지각이 있는 생물체, 1█.██%는 지각이 없는 식물, 그리고 ██.██% 확룔로 [편집됨]. 질량/에너지 보존 법칙을 위반하는 이 결과는 기록██을 보면 [편집됨] 쪽의 확률이 높다.
이렇게 바뀐 식품은 34시간이 지나면 [데이터 말소]되며, 이에 따라 지각이 있는 생물체는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처분한다.
이렇게 바뀐 식품은 34시간이 지나면 [데이터 말소]되며, 이에 따라 지각이 있는 생물체는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처분한다.
3.1. SCP-344에 의한 사상자 ✎ ⊖
| 날짜 | 사상자(✝) | 원인 |
| 19██년 2월 1일 | 마이클 █████ 상사(✝) | ███kg의 암송아지 |
| 19██년 7월 █5일 | ████ 박사(✝) | 돼지 |
| - | D-2856(5) | 참치 67마리, 돌고래 1마리 |
| D-8234 | 체리나무 ██ 그루(✝) |
(1) 원래 저등급 보안 로커에서 보관했지만, 중간 등급 보안 로커를 걸쳐 현재로 옮겨졌다.
(2)부록에 따르면 한 박사가 SCP-344로 돼지 통조림을 열다가 돼지에 깔려 죽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옮겨졌는데, 아마도 해당 박사에게 앙심을 품은 인원이 로커에서 꺼내 휴게실로 옮겨둔 것으로 보인다.
(3)50마리 참치로 만든 참치 통조림이라면, 따는 순간 살아있는 50마리 참치가 튀어나오는 식. 단 비중이 0.██ mg 이상이어야 하며, 돌고래처럼 함유되지 않은 동물이 나오기도 한다.
(4)식물은 열매 대신 나무의 모습으로 나온다. 가령 콩 대신 콩나무, 체리 대신 체리나무가 나오는 식이다.
(5)███ km/h 속도로 튀어나왔음에도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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