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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국립공원의 감시원이 올빼미가 토한 털뭉치와 유사하게 생긴 금덩어리를 발견하고 보고함으로써 SCP-391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재단이 관례적 정보 수집 중 해당 보고서를 발견한 뒤 반경 50km 안의 모든 올빼미를 추적 및 포획한 끝에 SCP-391을 발견할 수 있었다.
2. 격리현황 ✎ ⊖
강철 그물망으로 만든 5m3 크기의 새장에 넣어 보관한다. 새장 안에는 활별 낙엽수와 소나무의 혼합림을 모방한 구조물과 낮과 밤을 재현하기 위한 인공 조명을 설치한다. 온도와 습도는 냉대습윤기후의 재현 정도로 조절한다.
새장은 연구나 새장의 유지보수, 먹이를 공급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잠궈두며, 새장에 출입한 인원은 몸수색을 실시한다. 만약 새장 안의 물품을 허가 없이 반출 시도한 인원은 심각 수준의 견책을 받는다.
새장은 연구나 새장의 유지보수, 먹이를 공급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잠궈두며, 새장에 출입한 인원은 몸수색을 실시한다. 만약 새장 안의 물품을 허가 없이 반출 시도한 인원은 심각 수준의 견책을 받는다.
3. 설명 ✎ ⊖
암컷 가면올빼미. 제공되는 먹이(1)에 따라 귀금속 형태의 알갱이(2)를 토해내며, 이에 '미다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를 제외하고는 평범한 올빼미와 동일하며, 수의사들에 의한 검사에서도 별다른 변칙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이 능력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4. 트리비아 ✎ ⊖
일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올빼미 버전으로 보인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올빼미 버전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