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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한 교외의 집의 이웃이 해당 집에서 시끄러운 소리와 밤중에 밝은 빛이 번쩍인다고 보고하면서 발견되었다. 당국의 첫 번째 조사 시도가 [편집됨]으로 끝난 것이 재단의 주목을 끌었고, 요원들이 파견되어 집의 전력을 차단한 뒤 SCP-459를 발견, 회수할 수 있었다.
집의 거주자였던 [편집됨]은 시체로 발견되어 함께 회수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가스 누출로 집계되었다.
집의 거주자였던 [편집됨]은 시체로 발견되어 함께 회수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가스 누출로 집계되었다.
2. 격리현황 ✎ ⊖
표준형 보안 사물함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며, 접근 코드는 3등급 이상 직원에게만 알려지도록 하고 격주로 변경한다. 본래 4등급 인원의 승인 하에 일주일 전 미리 요청하여 실험 목적으로 꺼낼 수 있었으나, 실험은 무기한 중지되었으며 사용에는 O5 등급 인원의 문의가 필요해졌다.
3. 설명 ✎ ⊖
표준 가정용 온도 조절기. 작은 디스플레이에 4개의 버튼과 2개의 다이얼이 달려 있으며, 버튼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각 다이얼은 왼쪽은 비, 눈, [데이터 말소] 등 표준 기상 조건이 표시되어 있고, 여기에는 뇌우와 허리케인도 있다. 오른쪽 다이얼은 ██개의 다른 설정이 있으나, 왼쪽 다이얼과는 달리 표시가 없다.
SCP-459가 냉난방 시스템에 연결된 경우, 기본적인 온도와 습도와 함께 기상 패턴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효과의 면적은 보통 평범한 주택 크기인 457 ㎡로 보이며, 이를 이용해 갑자기 비를 내리거나, 천둥을 울리게 하거나, 강풍을 불게 하는 등 기상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SCP-459가 냉난방 시스템에 연결된 경우, 기본적인 온도와 습도와 함께 기상 패턴을 수정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효과의 면적은 보통 평범한 주택 크기인 457 ㎡로 보이며, 이를 이용해 갑자기 비를 내리거나, 천둥을 울리게 하거나, 강풍을 불게 하는 등 기상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4. 트리비아 ✎ ⊖
원래 문서에 있던 사진은 콘도 테츠오라는 건축가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