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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460 |
등급 | Euclid(유클리드)(1) |
별명 | Séance Storm(교령 폭풍) |
작가 | Dr Kondraki |
주소 | 원문 번역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언론에서 "유령 도시"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시베리아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결과적으로 해당 현상은 SCP-460 장기간 머무름으로써 다량의 심령체를 발현시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광대한 군사 작전으로 해당 구역을 확보했다.
2. 격리현황 ✎ ⊖
특수 기동 부대 뮤-13 "고스트 버스터즈"가 SCP-460을 추적 및 감시한다. 모든 관련 정보는 전송 및 암호화해 제19기지에 백업한다. 모든 직원들은 SCP-460의 현 위치에서 최소 5마일 밖에 대피해야 한다.
3. 설명 ✎ ⊖
지름 3.5km의 적란운 덩어리. 커다란 고리 형태를 취해 떠다니며, 다른 구르모가는 달리 표준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구성 자체는 냉동된 물이 98.7%이지만, 나머지 1.3%는 활동적인 심령체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이것이 변칙성의 원인이 된다.
휴면기의 SCP-460은 보통 주변 풍속과 상대 속도로 떠다니지만, 가끔 적당한 인구가 뭉쳐있는 구역에서 정지한다. 이렇게 정지한 상태에서 SCP-460의 심령체들이 응축되어 점성이 있는 비(2)처럼 떨어지는데, 이는 최근에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유령처럼 발현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유령이 되는 것은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최근 1년 이내 사망자만 해당하며, 인간이 아닌 모든 지각 있는 생명체들도 가능하다.
이렇게 발현된 영혼은 생전의 모습(3)과 성격을 가지고 자율성을 띄며 행동한다.(4) 만약 SCP-460에 의해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 추가적으로 유령들이 만들어진다. 이후 어느 시점에서 이들 유령은 기화되어 다시 심령체로서 SCP-460에게 돌아가며, 며칠에서 몇 주정도 걸린 뒤 모든 유령이 사라지면 SCP-460은 다시 떠돌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휴면기의 SCP-460은 보통 주변 풍속과 상대 속도로 떠다니지만, 가끔 적당한 인구가 뭉쳐있는 구역에서 정지한다. 이렇게 정지한 상태에서 SCP-460의 심령체들이 응축되어 점성이 있는 비(2)처럼 떨어지는데, 이는 최근에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유령처럼 발현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유령이 되는 것은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최근 1년 이내 사망자만 해당하며, 인간이 아닌 모든 지각 있는 생명체들도 가능하다.
이렇게 발현된 영혼은 생전의 모습(3)과 성격을 가지고 자율성을 띄며 행동한다.(4) 만약 SCP-460에 의해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 추가적으로 유령들이 만들어진다. 이후 어느 시점에서 이들 유령은 기화되어 다시 심령체로서 SCP-460에게 돌아가며, 며칠에서 몇 주정도 걸린 뒤 모든 유령이 사라지면 SCP-460은 다시 떠돌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