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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691 |
등급 | Euclid(유클리드)(1) |
별명 | A Coward's Way Out(겁쟁이의 탈출구) |
작가 | AliV |
주소 | 원문 번역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SCP-691의 1개 개체(SCP-691-0)는 재단의 제██기지 아카이브 내에 있는 안전 금고 안에 보관하고, 다른 모든 개체는 SCP-691-0과 동일 여부를 확인한 뒤 파괴해야 한다. SCP-691-0으로의 접근은 ████-████████ 박사와 그녀의 연구 조수로 제한되며, SCP-691-I1 사건으로 인해 5등급 인원의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녹음은 금지된다. 표준 실험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사기록을 참고하자.
3. 설명 ✎ ⊖
"순수한 현실도피-한정판, 250개 중 1개!"라는 문구가 프린트 되어 있는 청색 카세트 테이프. 지금까지 15개의 SCP-691 개체가 재단의 관리하에 있거나 있었다. 테이프의 앞쪽은 정체불명의 남성이 음악을 소개하는 짧은 서문(SCP-691-A1)이 담겨 있고, 뒤쪽에는 S.K. 러셀이 영어 가사로 부른 Aquarela do Brasil을 들을 수 있다. 이 특이한 버전은 정체불명의 리릭 테너의 가창과 현대 교향악단의 연주가 뒷받침되어 있다. 테이프는 어느 면을 넣었느냐에 관계없이 항상 처음에 서문이 나오며, 서문도 곡도 항상 처음부터 시작된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서문은 청취자가 테이프를 돌리도록 장려시키는 점을 제외하면 무해하며 아직 SCP-691의 어떤 영향과도 관련되어 있지 않다. 반대로 테이프의 곡을 듣는 사람은 편안함, 행복감과 함께 시청각, 촉각적 환각을 보고했다.그러나 이것이 환각 특성인지 테이프의 인지 효과 중 하나인지는 불분명하며, 양성적인데다 심리적 트라우마를 직접 야기하지도 않았다. 또한 환각의 종류가 다양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일관성을 보여주었다.
SCP-691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던 사람들은 결국 SCP-690을 반복해서 듣는 것 이외의 일을 할 수 없게 되며, 몇몇 극단적인 경우 식사를 포기하기도 했다. 이를 막기 위해 접근을 금지시키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진 않으나, 시청각적 자극의 인식에 어려움을 보였으며 몇몇 경우에는 자극에 대한 반응을 거부하거나 인식하지 못했다.
서문은 청취자가 테이프를 돌리도록 장려시키는 점을 제외하면 무해하며 아직 SCP-691의 어떤 영향과도 관련되어 있지 않다. 반대로 테이프의 곡을 듣는 사람은 편안함, 행복감과 함께 시청각, 촉각적 환각을 보고했다.그러나 이것이 환각 특성인지 테이프의 인지 효과 중 하나인지는 불분명하며, 양성적인데다 심리적 트라우마를 직접 야기하지도 않았다. 또한 환각의 종류가 다양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일관성을 보여주었다.
SCP-691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던 사람들은 결국 SCP-690을 반복해서 듣는 것 이외의 일을 할 수 없게 되며, 몇몇 극단적인 경우 식사를 포기하기도 했다. 이를 막기 위해 접근을 금지시키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진 않으나, 시청각적 자극의 인식에 어려움을 보였으며 몇몇 경우에는 자극에 대한 반응을 거부하거나 인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