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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STER

최근 수정 시각 : 2022-07-26 18:12:45 | 조회수 : 12

THE IDOLM@STER
아케이드XBOX360
장르육성 시뮬레이션
기종아케이드
(시스템256)
엑스박스360
제작사메트로남코 소울캘리버팀
발매원남코
플레이어1인1인
(진행 중 네트워크 대전 가능)
발매일2005년 7월 26일2007년 1월 25일
가격일반판 7140엔
한정판 2,0790엔
등급없음CERO C
(15세 이용가)
도전과제없음

아이돌마스터는 남코에서 2005년 7월 26일 아케이드 (Arcade)에서 처음 선보인 아이돌 육성게임이다. 공식 장르명은 ‘아이돌 프로듀스 체험 게임’.
목차

1. 내용
2. 특성
3. 등장인물
3.1. 765프로덕션
3.1.1. 아이돌
3.1.2. 직원
3.1.2.1. 프로듀서
3.1.2.2. 다카키 쥰이치로 (高木順一朗)
3.1.2.3. 오토나시 코토리(音無小鳥)
3.2. 심사위원
3.2.1. 우타다오토
3.2.2. 카루구치 테쯔야
3.2.3. 야마자키 스기오
3.3. 연예기자
3.3.1. 요시나가(善永)
3.3.2. 아쿠토쿠(悪徳)
3.4. 그외
3.4.1. 마왕엔젤(魔王エンジェル)
3.4.2. 키쿠치 신이치

1. 내용

플레이어가 아이돌 프로덕션의 신임프로듀서가 되어 프로덕션에 소속된 9인(엑스박스판은 10명)의 아이돌 중 최대 3명을 골라 유닛을 결성, 무명의 아이돌부터 랭크S의 톱 아이돌까지 키워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부터 시작된 육성 시뮬레이션의 계보를 잇는 게임으로, 캐릭터의 각종 파라메터를 성장시키고, 성장된 캐릭터를 오디션을 통해 무대에 경쟁을 뚫고 무대에 올려 인기를 높여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기본적으로 프린세스 메이커에서 시스템적으로는 크게 발전했다고 보기 힘들지만, 아이돌이라는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여 개성적인 이벤트를 보여주며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실제 아이돌과 동고동락하며 프로듀싱 작업을 하는 듯한 일체감을 주는 것이 인기 포인트가 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아케이드판의 경우에는 체감형 게임기로, 상당히 커다란 본체와 터치스크린 방식의 조작, 데이터 저장을 위한 포인트 카드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공연에서 촬영한 아이돌의 사진을 인쇄하는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도를 여러모로 보여주었다.

원래 첫 기획부터 상당히 난항이 있었던 기획으로, 남코 사측에서는 처음에 이 기획을 통과시키지 않으려고 했으나, 감독과 프로듀서가 강하게 밀어붙여 통과시켜 만든 게임이다. 원래는 20대 중 후반부터 30대의 남성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루나 시리즈나 자이언트로보로 유명한 쿠보오카 토시유키(窪岡俊之)를 끌어들여 캐릭터를 설정하는 등 의욕적으로 만든 게임이다. 아케이드 등장 후 예상을 뛰어넘는 인컴과 재 플레이율, 거기에 더해서 여성 플레이어의 수가 적지 않은 점 등 여러모로 기현상을 일으키면서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다.

히트 이후에는 각종 드라마CD와 보컬을 모은 앨범을 발매하고, 피규어를 제작하는 등의 파생 상품도 다수 발매되었다.

아케이드판은 시스템256으로 제작되었는데, 해당 기판은 플레이스테이션2에 메모리만 확장한 보드이기 때문에 PS2로 이식될 것이 기대되었으나, 결국 이식이 되지 못하고 후일 전혀 뜻밖의 기획으로 엑스박스360으로 이식이 되게 된다.

엑스박스360판으로 이식이 처음부터 기획된 것은 아니고, 엑스박스360의 일본 내 유통을 담당한 남코가 원래 내기로 했던 액션 게임과 롤플레잉 게임 중 일부가 개발 중 사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취소되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이미 지원금을 받은 다음이었기 때문에 급하게 아케이드의 게임을 이식하기로 결정한 타이틀이 아이돌마스터였다.

당시 플레이스테이션2에서 한정된 제원으로 만들어지던 게임들과 달리, 엑스박스360에서는 스펙이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에, 캐릭터 모델링 등을 격투게임을 제작하던 ‘남코 소울캘리버 팀’에서 제작하고, 게임 시스템을 정비하여 발매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캐릭터 퀄리티는 당시까지 발매된 모든 게임들 중 단연 최고급의 셀렌더링 (Cel Rendering) 그래픽을 자랑했으며, 이로인해 아케이드판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애니메이션적인 그래픽으로 발매전부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거기에 이미 아케이드판에서 인정받은 바 있던 자연스러운 댄스 모션 등을 정비, 거기에 물리엔진을 도입해 더욱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게 됨으로서 캐릭터가 실제로 자연스러운 춤을 추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거기에 더해서 이미 아케이드판에서 도입되었던 온라인 대전 기능을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해 구현함으로써 아케이드판에서 마이너스 된 요소를 최소화 시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러한 요소들이 얽혀 엑스박스360으로 발매 후 팬층의 높은 호응으로 적지 않은 판매량을 올렸으며(현재까지 10만장 가량의 판매량을 보였는데, 당시 엑스박스360의 판매량이나 소프트 장착률을 감안하면 결코 적지 않은 판매량을 보였다), UCC의 부흥과 맞물려서 니코니코동화 등의 공간에서 수많은 매니아 팬들의 편집영상이 사람들을 자극, 게임 자체보다도 게임에 덧붙이는 다운로드 컨텐츠 수익이 몇 배나 높은 기현상을 보이며 말그대로 ‘다운로드 컨텐츠의 힘’을 과시한 게임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쪽의 ‘니코마스’ 항목을 참고하도록 하자.

아이돌마스터의 대 히트 후 남코가 다운로드 컨텐츠 판매에 맛을 들여 심지어 롤플레잉 게임에서 경험치까지 돈을 받고 파는 것이 결코 이상한게 아니다. 아이돌마스터의 예만 놓고 보면 충분히 숨넘어갈만한 수익을 올린 바 있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블루오션을 버릴 수 없었던 것 뿐이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laystation Portable)로 리바이벌 제작된 후속작 겸 리바이벌 작품인 아이돌마스터SP가 선보였고, 뒤이어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 닌텐도DS용 아이돌마스터DS가 선보여 팬층으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작품들이 휴대용기기였던 탓에 아이돌마스터의 인기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UCC작품의 연쇄를 낳지 못해 생각만큼의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고, 팬층에서는 HD급의 게임기로 후속작을 내줄 것을 요청하는 요구가 많았다. 이에 남코 측에서는 아이돌마스터 5주년 기념회에서 아이돌마스터2의 제작 발표를 하게 되었다.

2. 특성

아이돌 육성 게임답게 아이돌에게 파라메터가 있고, 아이돌 인기의 척도인 팬 숫자가 있다. 파라메터는 게임 중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하기 위한’ 오디션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사실 높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는 지장이 없기도 하다. 게임의 진정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팬 수로 정해지는 ‘아이돌랭크’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이돌들의 랭크는 모두 랭크밖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아이돌의 기술을 닦고 영업을 통해 여러 이벤트를 통해 팬 수를 높이는 작업을 해서 아이돌 랭크를 높여가는 것이 게임의 진행의 주요 흐름이 된다.

게임에 주어진 시간은 1년으로, 이는 765프로덕션의 사장 타카키 준이치로의 방침 때문이다. 아이돌이 1년 내에 톱 아이돌이 되지 못하면 언제까지고 그 수준에서 머무른다는 것이 그 이유.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각 일자마다 남은 주차 수가 줄어들어간다.

거기에 더해서 아이돌이 아닌 프로듀서에게도 레벨이 있는데, 첫 플레이에서는 1명의 아이돌밖에 프로듀스할 수 없지만 레벨이 오르면 최대 3명까지 동시에 프로듀스할 수 있게 되며, 얻을 수 있는 팬 수도 점점 높아져간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사실 일종의 함정이기도 해서, 실제로는 첫 플레이에서는 아무리 기를 써도 아이돌을 톱 아이돌로 키울 수 없다. 때문에 첫 플레이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키우던 아이돌의 슬픈 실패담을 구경해야한다. 이 실패를 딛고 올라서서 2주차 플레이부터 톱 아이돌을 만들기위한 진정한 프로듀싱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3. 등장인물

3.1. 765프로덕션

765 프로덕션은 플레이어와 메인이 되는 아이돌들이 소속되어있는 아이돌 프로덕션으로, 처음에는 쓰러져가는 빌딩에 입주해 있는 허름한 사무소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가 이끄는 아이돌이 랭크가 올라가면 사무실도 덩달아 점점 좋은 빌딩으로 옮기게 된다.

읽을 때 ‘남코’프로덕션으로 읽는데, 이는 일본식 말장난(다쟈레)로, 7(나나), 6(밋츠), 5(고)를 합쳐서 ‘나무코’프로덕션으로 읽는 것이다.

3.1.1. 아이돌

이름연령학년신장체중바스트웨스트혈액형생일1인칭프로듀서취미캐릭터 이미지 컬러
아마미 하루카 (天海春香)16고1158 cm45 kg835680O04/03私(저)프로듀서 씨(プロデューサーさん)노래방
과자만들기
키사라기 치하야 (如月 千早)15162 cm41 kg725578A2/25프로듀서(プロデューサー)음악감상(클래식)
하기와라 유키호16고2154 cm40 kg805581O12/24다도
시 쓰기
타카즈카 야요이13중1145 cm37 kg725477O3/25오셀로
아키즈키 리츠코18고3156 cm43 kg855785A6/23프로듀서(プロデューサー)
프로듀서 님(プロデューサー殿)
자격증따기
분석
미우라 아즈사20단대졸업168 cm48 kg915986O7/19프로듀서 씨(プロデューサーさん)강아지와 산책
미나세 이오리14중2150 cm39 kg775479AB05/05너 (あんた)
프로듀서(プロデューサー)
해외여행
쇼핑
키쿠치 마코토16고2157 cm42 kg735676O8/29ボク(나)프로듀서(プロデューサー)운동전반
후타미 아미12초6149 cm39 kg745377B5/22亜美
(아미)
오빠(兄ちゃん)문자쓰기
흉내내기
후타미 마미真美
(마미)
호시이 미키14중2159 cm44 kg845582B11/23ミキ
(미키)
프로듀서(プロデューサー)
프로듀서 씨(プロデューサーさん)
허니(ハニー)
새감상
친구와 떠들기

3.1.2. 직원

3.1.2.1. 프로듀서
  • 성우 : 타이 유우키(泰勇気,드라마CD)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플레이어의 분신. 765프로덕션의 다카키 사장에게서 소속 아이돌후보생들의 프로듀스를 의뢰받았다. 이름은 게임 시작시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으며 이름을 정하지 않으면 기본 핸들네임은‘아이마스’로 설정. 게임 중에는 플레이어가 정한 이름P라고 표기된다. 이는 프로듀서의 약자인데, UCC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에서 저작자 뒤에 P를 붙이는 전통을 만든 계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게임 속에서 리츠코는 그냥 ‘리츠코’라고 부르는 반면, 아즈사는 ‘아즈사 씨’라고 경어를 붙여서 부르고, 게임중 아즈사가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서씨는 나보다 연하’라고 분명히 말하는 장면이 있어서 19살 전후라고 하는 설이 유력했지만, 일본 게임매거진 2007년 6월호 개발자 인터뷰에서 이시하라 아키히로씨가 ‘22~23살이라고 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라고 19살 설을 확실히 부정해 게임 상의 대사와 모순되고 있다.

타이 유우키씨가 연기한 드라마CD판에서는 설정상 꽤 미남 캐릭터이며, 아이돌후보생들에게 나름대로 존경받고는 있지만, 가는 곳마다 온갖 소동에 말려드는 것으로 되어있음.
3.1.2.2. 다카키 쥰이치로 (高木順一朗)
  • 성우:토쿠마루 칸(徳丸完)

765프로덕션의 대표이사로서 프로듀서 직속상관. 본편에서는 그림자만 출현하지만 765프로덕션 공식사이트의 회사 안내 코너에서는 얼굴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반다이남코 홀딩스의 다카기 사장과 아이돌마스터 개발프로듀서 코야마 쥰이치로로부터 붙은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에는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처음 프로듀스한 아이돌은 ‘원더모모’라고 한다.

나이나 가족관계등의 설정은 정식 공개되고 있지 않고 소문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MASTERWORK02 초회판에 들어있는 달력이나 2007년 7월 공식사이트 이미지에 의하면 생일이 7월 6일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다. 또 엑스박스360판으로 이식되면서 가장 많은 대사가 추가된것은 의외로 다카기 사장이다 (매월첫주인사나 호시이 미키 이벤트에 게스트 출연 등).

별로 사무소 밖으로 나오진 않지만, 라이브 이벤트시에는 종종 친숙한 그림자와 목소리로 출연하고 있다. 덧붙여서 게임 중에도 라이브 회장에 출연하는 것은 최후의 콘서트 뿐. 만화 아이돌마스터에서는 스토리 초반에 실종, 사무소에 남은 신인아이돌후보생 9(+1)명 속에서 한사람을 골라 프로듀스 하도록 카네다 프로듀서에게 지령을 내렸다.

소설판에서는 제1권의 프로듀서, 요시노와 구면으로,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전향하도록 제안했다. 또, 치하야를 스카우트한 것도 다카키 사장, 제2권에서는 사장보다도 유키 아야노(역주:소설판에 등장하는 라이벌 프로듀서)의 실력이 강조되어 있기 때문인지 때로는 아야노에게 굴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CD에서는 유명 헐리웃배우등 다양한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그려짐.
3.1.2.3. 오토나시 코토리(音無小鳥)
  • 성우:타키타 쥬리(滝田樹里)

765프로덕션에서 사무직을 맡고 있는 사무원. 원래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주로 아케이드판 공식사이트의 ‘자주 있는 질문(FAQ)’ 코너에서 정중히 답변해주고 있다. 일부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때 엑스박스360판 개발 중인 사진에서 캐릭터 선택화면에 공란이 있는 것을 본 팬들이 코토리의 등장을 기대했던 적도 있다. 2006년 1울 21일에 열린 시크릿라이브에서 아나운서로써 사무소 밖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주로 이벤트 진행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드라마CD나 보너스트랙에도 여러 번 출연하고 있고, ‘아즈사보다 연상(21세이상)’, ‘웃기기 힘들다’, ‘회사에서 익명게시판을 감시하고 있다.’, ‘원래는 아이돌?’ 등의 소문이 돌고 있다. 이 설정들 중 상당수는 드라마CD나 마스터아티스트 앨범의 토크 트랙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취미는 망상하는 것으로, 어떤 망상을 하는지는 공식사이트의 다운로드할 수 있는 벽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밝혀진 설정은 MASTERWORK03 초회판 달력과 공식사이트에서 생일이 9월 9일이라는 것 정도가 전부임.

2006년7월23일에 열린 1주년기념 라이브에서는 아나운서 말고도, 스테이지 위에서 보여준 미니드라마에도 출연했다. 2006년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기간한정으로 발매된 CD ‘Your Song’이나, 2007년 4월 1일 열린 ‘THE IDOLM@STER ALL STAR LIVE 2007’에서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음(여기서는 아이돌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또 아이도라에서도 이름만은 등장하고 있음.

3.2. 심사위원

오디션 볼 때 등장하는 3명의 심사위원. 아케이드판의 타워에서 흐르는 랭킹을 소개하는 DJ역도 맡고 있다. 목소리는 아케이드판에서만 나옴.

3.2.1. 우타다오토

  • 성우:나카무라에리코(中村繪里子,하루카성우)

보컬심사위원.. 보컬마스터의 DJ, 세 명의 심사위원DJ중 가장 정상적인 성격으로(단 불합격자에게 하는 말은 심한편), 오디션 화면상에는 붉은 색이 그녀. 말버릇은 ‘중요체크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우타다 히카루(역주:유명일본가수)로부터.

3.2.2. 카루구치 테쯔야

  • 성우 호소이 오사무(細井治)

댄스 심사위원. 댄스마스터의 DJ, 클럽DJ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오디션화면상에는 파란색으로 표시됨. 말버릇은 ‘Check it’ 이름의 유래는 댄스그룹trf의 프로듀서 고무로 테쯔야로부터..

3.2.3. 야마자키 스기오

  • 성우 호소이 오사무(細井治)

비쥬얼 심사위원, 비쥬얼마스터의 DJ, 호모같은 말버릇과 성격의 소유자. 오디션화면상에서는 노란색으로 표시됨. 어머니는 야마가타, 할머니는 시마네 거주, 이름 유래는 야마자키 토오루(역주:일본연예인)

3.3. 연예기자

아래 2명은 오디션의 결과에 따라 플레이어의 유니트를 취재대상으로 한다. 취재대상으로 취재가 되는 아이돌은 팬 상승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존재다.

3.3.1. 요시나가(善永)

애칭 민완기자. 취재대상그룹을 특별 취재해 좋은 이미지의 기사를 쓴다.

만화 아이돌마스터-relations에서는 치하야를 인터뷰하는 여성기자로서 등장했다.

3.3.2. 아쿠토쿠(悪徳)

애칭 가쉽기자. 취재대상그룹을 스토킹해서 나쁜 이미지의 기사를 쓴다.

드라마 CD에서는 아즈사한테 손바닥으로 싸대기를 맞은 다음부터 팬이 되었다. (…)

3.4. 그외

3.4.1. 마왕엔젤(魔王エンジェル)

만화 아이돌마스터-relations에 등장하는 삼인조 아이돌그룹. 원래는 게임 속 오디션에 등장하는 NPC마왕엔젤. 토고우지프로덕션소속. 그룹 리더겸 프로듀서인 토고우지 레이카가 이끌고 있다.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을 매수하는 등 나쁜 소문도 있음.

3.4.2. 키쿠치 신이치

마코토의 아버지. 직업은 레이서. 아버지 목소리가 직접 나오는 장면은 없고 마코토의 일부 커뮤니케이션에서 레이스 중계나, 마코토에 의한 목소리 흉내장면으로 등장함. 마코토를 레이서로서 키우기 위해 카트에 태운 적도 있는 등. 마코토가 남자아이처럼 자란 것은 그의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