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 오오야리 아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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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리 아시토 大槍葦人 / Oyari Ashito | |
예명 | NOCCHI, Inkpot, 소녀기사단, 노치세 신이치, 後瀬慎一 |
성별 | 남성 |
직업 | 만화가, 각본가, 게임 감독, 동인 만화가, 캐릭터 디자이너, 의상 디자이너 |
출생 | 1974년 8월 25일 |
대표작 |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백힐초화 |
활동 | 만화, 게임 |
오오야리 아시토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겸 만화가로, 발음상으로 성인 ‘오오야리’는 ‘오-야리’식의 장음 발음이라 국내에서나 서양권에서나 평범하게 ‘오야리 아시토’ 혹은 ‘오야리 야시토’라고 부르곤 한다.
성인만화 작가로 본격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부터 필명으로 ‘오오야리 야시토(大槍蘆人)‘라는 필명을 사용해 본명 못지않게 이쪽이 유명하다. 또한 동인 활동시에는 서클 ‘Inkpot’으로 활동하였는데, 2002년 잉크폿을 해산하고 2008년부터는 ‘소녀기사단(少女騎士団)‘이라는 서클명으로 활동중. 메이저 전연령 등급에서는 ‘NOCCHI’라는 필명을 쓰는데, 국내에서는 메이저 대표작인 북으로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가장 널리 알려져있다.
모노크로마의 성인 게임 발표용 브랜드인 리틀 윗치의 대표이기도 하다. 모노크로마 대표명 등에는 노치세 신이치(後瀬慎一)라는 이름을 쓰고있지만 역시 본인이다.
2005년 경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재는 회사운영을 중단하고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1. 연혁 ✎ ⊖
오야리 아시토는 학생시절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전문학교 재학 중인 1993년 동인활동을 시작했고, 1994년 자신이 만든 동인 개인서클 ‘INKPOT’ 명의로 코믹마켓을 비롯한 동인지 판매회에 참여하여 각종 만화나 애니 등의 패러디나 창작계열 동인지(주로 성인물, 그것도 대체로 로리계 하드코어 물이 중심)를 내놓았다. 이 당시의 INKPOT은 코믹마켓에서 소위 말하는 ‘벽 서클(壁サークル)‘이라고 불리우는 인기서클이었다.
1995년 코미케에서 성인지 ‘코믹 빠삐뽀’에서 러브콜을 받아 성인 만화를 그리면서 프로데뷰, 학교는 중퇴 후 전문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게임 회사쪽에 여러번 지원했으나 아이렘, 스퀘어 등의 회사에서 모두 떨어졌다고 한다. 이 즈음 유행하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의 그림을 올리곤 했는데, 이것이 레드 컴퍼니의 관계자 눈에 띄어 레드 컴퍼니에 입사가 결정, 토쿄로 상경하게 되었다.
1999년, 허드슨(1)에서 드림캐스트로 만든 연애 어드벤쳐 게임인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에 ‘NOCCHI’ 명의로 참여, 캐릭터 디자인과 컨셉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해 커다란 인기와 호평을 받는데 성공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오오야리 아시토의 지명도는 거의 이 때 생겨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의 유명세를 타 뉴타입에 (뉴타입 특유의 짧막한) 만화를 연재하기도 하는 등의 활동도 실시한다.
오오야리 아시토는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의 목표를 위해 레드 컴퍼니를 퇴사, 2001년 2월 22일에는 자신이 대표로 취임한 게임제작사인 리틀 윗치를 세워 게임개발을 시작, 이듬해인 2002년 7월 5일에는 리틀윗치 첫 게임인 백힐초화(白詰草話)가 선보이면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2002년 12월 30일 개최된 코믹마켓 ‘63에 참가했는데, 이 때를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끌던 동인서클 ‘INKPOT’을 해산하게 된다. 이 때 마지막으로 발표된 동인지 ‘RETRO’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서 동인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또한 동인지에서 연재하고 있던 ‘쿠로히메(黒姫)‘의 마지막화를 그려서 종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그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것을 게임의 스토리로 활용할 것을 고려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듬해인 2003년에는 허드슨이 내놓은 북으로 후속작 북으로-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제작하느라 빠지지만, 이후 자사 게임개발에 집중하여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 채색 등 그래픽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를 포함한 각본, 연출에도 직접 참여하고 감독까지 전부 맡을 정도로 의욕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콰르텟!, 소녀마녀학 리틀윗치 로마네스크, 론도 리플릿, 피리오드, 성검의 페어리스를 연달아 내놓았다. 특히 콰르텟이나 로마네스크는 PS2로 이식된 전연령판이 판매되기도 했다.
그런 와중의 2008년 8월 개최된 여름 코믹마켓 74에서 새로운 서클 ‘소녀기사단(少女騎士団)‘으로 동인 활동을 재개, 자신의 장기인 에로한 그림을 무기로 인기작품의 패러디 성인물을 열심히 찍어내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벽서클로 분류되는 큰손으로서 활동중. 전부 큰 판형의 코팅지의 화보급 인쇄라 살짝 비싼편.
2009년 12월 17일 리틀윗치의 현재 발매된 마지막 게임인 슈가 코트 프릭스를 발매연기하며 리틀윗치 브랜드의 무기한 사용정지를 알린 바 있으며(게임 자체는 이듬해 1월 정상발매), 그 이후로는 회사형태가 아닌 동인지 판매와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중심으로 해나가고 있다. 참고로 리틀윗치에서 제작한 게임들 중 PS2로 발매된 전연령판은 스팀을 통해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2011년까지 다운로드판 판매 공지 등이 꾸준히 올라왔고 현재도 폐쇄하지 않고 운영중이다.
2016년 중순 즈음에 일본의 창작 프로젝트 후원 사이트인 enty를 통해서 게임 ‘머신 차일드(MACHINE CHILD)‘를 제작하고 있다. 동인지와는 별개로 개인제작하는 프로젝트.
2016년 12월 열린 코미케91에서 발매하기로 했던 아이돌마스터-신데렐라 걸즈의 죠가사키 자매 동인지가 노출과다로 판매금지를 당했다.(울려라 유포니엄 합동지와 달력 등은 정상판매). 코미케에서는 판매하지 못했지만 멜론북스나 토라노아나 등 위탁판매 매장에서 매입한 후 판매하는 것은 정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1995년 코미케에서 성인지 ‘코믹 빠삐뽀’에서 러브콜을 받아 성인 만화를 그리면서 프로데뷰, 학교는 중퇴 후 전문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게임 회사쪽에 여러번 지원했으나 아이렘, 스퀘어 등의 회사에서 모두 떨어졌다고 한다. 이 즈음 유행하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의 그림을 올리곤 했는데, 이것이 레드 컴퍼니의 관계자 눈에 띄어 레드 컴퍼니에 입사가 결정, 토쿄로 상경하게 되었다.
1999년, 허드슨(1)에서 드림캐스트로 만든 연애 어드벤쳐 게임인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에 ‘NOCCHI’ 명의로 참여, 캐릭터 디자인과 컨셉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해 커다란 인기와 호평을 받는데 성공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오오야리 아시토의 지명도는 거의 이 때 생겨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의 유명세를 타 뉴타입에 (뉴타입 특유의 짧막한) 만화를 연재하기도 하는 등의 활동도 실시한다.
오오야리 아시토는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의 목표를 위해 레드 컴퍼니를 퇴사, 2001년 2월 22일에는 자신이 대표로 취임한 게임제작사인 리틀 윗치를 세워 게임개발을 시작, 이듬해인 2002년 7월 5일에는 리틀윗치 첫 게임인 백힐초화(白詰草話)가 선보이면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2002년 12월 30일 개최된 코믹마켓 ‘63에 참가했는데, 이 때를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끌던 동인서클 ‘INKPOT’을 해산하게 된다. 이 때 마지막으로 발표된 동인지 ‘RETRO’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서 동인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또한 동인지에서 연재하고 있던 ‘쿠로히메(黒姫)‘의 마지막화를 그려서 종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그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것을 게임의 스토리로 활용할 것을 고려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듬해인 2003년에는 허드슨이 내놓은 북으로 후속작 북으로-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제작하느라 빠지지만, 이후 자사 게임개발에 집중하여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 채색 등 그래픽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를 포함한 각본, 연출에도 직접 참여하고 감독까지 전부 맡을 정도로 의욕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콰르텟!, 소녀마녀학 리틀윗치 로마네스크, 론도 리플릿, 피리오드, 성검의 페어리스를 연달아 내놓았다. 특히 콰르텟이나 로마네스크는 PS2로 이식된 전연령판이 판매되기도 했다.
그런 와중의 2008년 8월 개최된 여름 코믹마켓 74에서 새로운 서클 ‘소녀기사단(少女騎士団)‘으로 동인 활동을 재개, 자신의 장기인 에로한 그림을 무기로 인기작품의 패러디 성인물을 열심히 찍어내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벽서클로 분류되는 큰손으로서 활동중. 전부 큰 판형의 코팅지의 화보급 인쇄라 살짝 비싼편.
2009년 12월 17일 리틀윗치의 현재 발매된 마지막 게임인 슈가 코트 프릭스를 발매연기하며 리틀윗치 브랜드의 무기한 사용정지를 알린 바 있으며(게임 자체는 이듬해 1월 정상발매), 그 이후로는 회사형태가 아닌 동인지 판매와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중심으로 해나가고 있다. 참고로 리틀윗치에서 제작한 게임들 중 PS2로 발매된 전연령판은 스팀을 통해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2011년까지 다운로드판 판매 공지 등이 꾸준히 올라왔고 현재도 폐쇄하지 않고 운영중이다.
2016년 중순 즈음에 일본의 창작 프로젝트 후원 사이트인 enty를 통해서 게임 ‘머신 차일드(MACHINE CHILD)‘를 제작하고 있다. 동인지와는 별개로 개인제작하는 프로젝트.
2016년 12월 열린 코미케91에서 발매하기로 했던 아이돌마스터-신데렐라 걸즈의 죠가사키 자매 동인지가 노출과다로 판매금지를 당했다.(울려라 유포니엄 합동지와 달력 등은 정상판매). 코미케에서는 판매하지 못했지만 멜론북스나 토라노아나 등 위탁판매 매장에서 매입한 후 판매하는 것은 정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2. 화풍 ✎ ⊖
오오야리 아시토의 화풍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라면 알폰스 무하를 들 수 있을 것인데, 그의 그림을 재현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가 사용한 채색법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형태로 적용한 기법에 가깝다고 보인다.
그의 화풍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첫째로 주로 동인지와 게임에서 선보이는 ‘북으로’로 대표되는 화풍으로, 연필선을 완전 죽이지 않고 살린 채로 수채화와 파스텔화를 뒤섞은 듯한 독특한 채색법으로 채색한 화풍이다. 이 화풍은 당시 큰 이슈거리가 되었으며 투명한듯한 색채와 연필선 등의 미묘한 선이 살려내는 그 특유의 감각은 만화풍이라기보다는 회화풍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 투명한 색채와 그 위에 빛의 반사로 남는 하얀 여백이 조화되어 캐릭터의 생동감을 잘 살려내면서 동시에 오야리 아시토 특유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잘 살아나는 화풍이다. 이 화풍으로 그리는 것은 여자아이 단독 일러스트레이션이 많은 편인 것이 특징. 북으로의 흥행이후 한동안 이 채색법을 연습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또 하나는 유화풍으로 채색한 그림으로, 강렬한 이미지의 그림이나 배경 등에 자주 사용하는 화풍으로, 이 경우에는 특히 알폰스 무하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한 인상이 드는데, 강렬한 대비의 유화풍의 채색을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여자아이보다는 주로 남자, 혹은 크리쳐나 배경, 가구, 쇼파의 가죽 등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데, 이경우에는 되려 외곽선이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강렬한 색을 덮어 이미지 자체를 강조하는 형태다.
기본적으로 두 화풍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그림 속에 어우러져 표현되므로 그림에서 부분부분별로 화풍이 조합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게임 개발을 계속하면서 그림풍과 채색방향이 많이 달라졌으며, 최근의 동인지(서클 소녀기사단)의 작품들을 보면 상당히 애니풍의 채색과 선마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게임 개발 등에서도 애니메이션이 강조되어가는 탓인지, 다른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진 않다.
리틀윗치 초창기에 그가 한 말에 따르면 거유 캐릭터 등의 묘사에 익숙치 않아 연습을 하고 있다는 등의 언급도 몇차례 있었다. 현재는 그림체도 변했지만 거유 캐릭터도 종종 그리곤 하므로 어느정도는 이러한 한계에서 탈피한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가슴 등의 돌출을 아주 자연스럽게 묘사하지는 못하는 듯.
또한 옷이나 가구 등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자신이 낸 동인지 중에는 여자아이들의 ‘옷’만을 컨셉으로 그려넣은 책자도 있을 정도. 또한 2000년 레드 컴파니에서 낸 게임 ‘도그 오브 베이’의 경우에는 개의 의인화 수인들이 잔뜩 나와서 춤을 춰대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디자인도 담당, 본인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무대 의상 디자인이란 느낌으로 참여했다’고 했을정도. #
소녀기사단 명의의 동인지도 캐릭터들에게 여러 종류의 의상을 입히는 등 캐릭터 못지않게 다양한 복장을 그리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달력같은 것은 캐릭터를 신경쓰지 않고 보면 의상쇼가 컨셉인가 생각될 정도.
그의 화풍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첫째로 주로 동인지와 게임에서 선보이는 ‘북으로’로 대표되는 화풍으로, 연필선을 완전 죽이지 않고 살린 채로 수채화와 파스텔화를 뒤섞은 듯한 독특한 채색법으로 채색한 화풍이다. 이 화풍은 당시 큰 이슈거리가 되었으며 투명한듯한 색채와 연필선 등의 미묘한 선이 살려내는 그 특유의 감각은 만화풍이라기보다는 회화풍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 투명한 색채와 그 위에 빛의 반사로 남는 하얀 여백이 조화되어 캐릭터의 생동감을 잘 살려내면서 동시에 오야리 아시토 특유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잘 살아나는 화풍이다. 이 화풍으로 그리는 것은 여자아이 단독 일러스트레이션이 많은 편인 것이 특징. 북으로의 흥행이후 한동안 이 채색법을 연습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또 하나는 유화풍으로 채색한 그림으로, 강렬한 이미지의 그림이나 배경 등에 자주 사용하는 화풍으로, 이 경우에는 특히 알폰스 무하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한 인상이 드는데, 강렬한 대비의 유화풍의 채색을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여자아이보다는 주로 남자, 혹은 크리쳐나 배경, 가구, 쇼파의 가죽 등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데, 이경우에는 되려 외곽선이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강렬한 색을 덮어 이미지 자체를 강조하는 형태다.
기본적으로 두 화풍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그림 속에 어우러져 표현되므로 그림에서 부분부분별로 화풍이 조합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게임 개발을 계속하면서 그림풍과 채색방향이 많이 달라졌으며, 최근의 동인지(서클 소녀기사단)의 작품들을 보면 상당히 애니풍의 채색과 선마감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게임 개발 등에서도 애니메이션이 강조되어가는 탓인지, 다른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진 않다.
리틀윗치 초창기에 그가 한 말에 따르면 거유 캐릭터 등의 묘사에 익숙치 않아 연습을 하고 있다는 등의 언급도 몇차례 있었다. 현재는 그림체도 변했지만 거유 캐릭터도 종종 그리곤 하므로 어느정도는 이러한 한계에서 탈피한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가슴 등의 돌출을 아주 자연스럽게 묘사하지는 못하는 듯.
또한 옷이나 가구 등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자신이 낸 동인지 중에는 여자아이들의 ‘옷’만을 컨셉으로 그려넣은 책자도 있을 정도. 또한 2000년 레드 컴파니에서 낸 게임 ‘도그 오브 베이’의 경우에는 개의 의인화 수인들이 잔뜩 나와서 춤을 춰대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디자인도 담당, 본인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무대 의상 디자인이란 느낌으로 참여했다’고 했을정도. #
소녀기사단 명의의 동인지도 캐릭터들에게 여러 종류의 의상을 입히는 등 캐릭터 못지않게 다양한 복장을 그리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달력같은 것은 캐릭터를 신경쓰지 않고 보면 의상쇼가 컨셉인가 생각될 정도.
3. 지진과 오오야리 아시토 ✎ ⊖
후타바 채널에서 한 때 유행했던 농담같은 도시전설로, 오오야리 아시토가 그리는 그림의 엉덩이에는 지진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고 한다.
이는 오오야리 아시토가 그린 그림 중 엉덩이가 보이는 글을 올리면 일본 어딘가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농담으로 시작된 것인데, 이제는 그것이 확장되어서 ‘지진이 나면 오오야리 아시토의 그림을 올리는 전통’ 비슷한 것이 생겨난 것으로, ‘지진==오오야리 아시토의 엉덩이 그림’이라는 수식을 강제성립시키고 있다.
본인과 그 주위에서도 그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인지 2009년 발매된 오오야리 아시토의 화집 ‘Chronicle’ 초회판 띠지에는 ‘지진은 제껴두고 오오야리가 그리는 엉덩이는 예술이라고 생각함’이라는 문구를 써넣었을 정도였다.
이는 오오야리 아시토가 그린 그림 중 엉덩이가 보이는 글을 올리면 일본 어딘가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농담으로 시작된 것인데, 이제는 그것이 확장되어서 ‘지진이 나면 오오야리 아시토의 그림을 올리는 전통’ 비슷한 것이 생겨난 것으로, ‘지진==오오야리 아시토의 엉덩이 그림’이라는 수식을 강제성립시키고 있다.
본인과 그 주위에서도 그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인지 2009년 발매된 오오야리 아시토의 화집 ‘Chronicle’ 초회판 띠지에는 ‘지진은 제껴두고 오오야리가 그리는 엉덩이는 예술이라고 생각함’이라는 문구를 써넣었을 정도였다.
4. 참여작품 ✎ ⊖
4.1. 게임 ✎ ⊖
분야 | 시기 | 제목 | 참여분야 | 명의 |
게임 | 1999-03-18 |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 | 캐릭터 디자인, 이미지 일러스트 | NOCCHI |
1999-08-05 | 북으로-포토 메모리즈 | 캐릭터 디자인, 이미지 일러스트 | NOCCHI | |
2000-12-14 | 도그 오브 베이 | 캐릭터 디자인, 이미지 일러스트 | NOCCHI | |
2003-10-30 | 북으로-다이아몬드 더스트 | 캐릭터 디자인, 이미지 일러스트 | NOCCHI | |
2004-10-28 | 북으로-다이아몬드 더스트+키스 비기닝 | 캐릭터 디자인, 이미지 일러스트 | NOCCHI | |
성인게임 | 2002-07-05 | 백힐초화(白詰草話) | 캐릭터 디자인, 원화, 연출, 시나리오, 감독 | 리틀윗치 |
2004-04-23 | 콰르텟!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기획, 감독 | 리틀윗치 | |
2005-07-29 | 소녀마녀학 리틀윗치 로마네스크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기획, 감독 | 리틀윗치 | |
2006-04-28 | 리틀윗치 팬디스크-작은 마녀의 선물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기획, 감독 | 리틀윗치 | |
2007-01-26 | 론도 리플릿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감독 | 리틀윗치 | |
2007-12-21 | 피리오드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감독 | 리틀윗치 | |
2008-06-27 | 소녀마녀학 리틀윗치 로마네스크 완전판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기획, 감독 | 리틀윗치 | |
2008-09-26 | 피리오드-Sweet Drops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감독 | 리틀윗치 | |
2009-03-27 | 성검의 페어리스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감독 | 리틀윗치 | |
2010-01-29 | 슈가 코트 프릭스 | 캐릭터 디자인, 원화, 감독 | 리틀윗치 | |
2012-03-30 | 영웅전희 | 캐릭터 디자인, 원화 | 텐코 |
4.2. 책자 ✎ ⊖
분야 | 시기 | 제목 | 발매원 | 기타 |
옴니버스 | 1997-01-25 | 게임 미소녀5 | 쿠보출판 | |
1997-03-05 | 게임 미소녀6 | 쿠보출판 | ||
2011-02-12 | 쯔보미 Vol.10 | 호분샤 | 표지 | |
화집 | 1999-07-12 | NOCCHI작품집 ‘LITTLE WHITE’ 북으로 FASHION BOOK | 미디어 팩토리 | ISBN 978-4889919042 |
2009-10-17 | NOCCHI ART WORKS ‘북으로’ | 코토부키야 | ISBN 978-4775307632 | |
2006 | PORTRAITS OF GIRLS 2001-2006 | 비정규간행물 | B3 포트레이트 포스터 20장 묶음 | |
2002-10 | 백힐초화 공식 설정자료집 ‘EPISODE OF THE CLOVERS’ VISUAL BOOK | 카사쿠라 출판사 | ISBN 978-4773004878 | |
2004-09-28 | 쿼텟! 비쥬얼 팬북 |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 ISBN 978-4797328233 | |
2006-01-20 | 소녀마법학 리틀윗치 로마네스크 공식 비쥬얼 팬북 | 리틀윗치 | ||
2007-07-27 | 론도 리플릿 공식 비쥬얼 팬북 | 리틀윗치 | ||
2007-09-28 | 오오야리 아시토 셀프셀렉션 화집 ‘LITTLE WORLD I’ | 리틀윗치 | ||
2008-06-27 | 피리오드 공식 비쥬얼 팬북 | 리틀윗치 | ||
오오야리 아시토 셀프셀렉션 화집 ‘LITTLE WORLD PINK’ | 리틀윗치 | |||
2009-09-25 | 성검의 페어리스 공식 비쥬얼 팬북 | 리틀윗치 | ||
2009-12-22 | 오오야리 아시토 화집 ‘Chronicle’ | 코토부키야 | 한정판: ISBN 978-4775307618 일반판: ISBN 978-4775307625 | |
2010-03 | LITTLEWITCH AND OYARI ASHITO ART GALLERY 9 [NINE] 풀컬러 팜플렛 | 리틀윗치 | ||
2010-05-03 | Littlewitch 9th anniversary POTRAIT OF GIRLS 2010 | 리틀윗치 | B3 포트레이트 포스터 20장 묶음 |
4.3. 연재/삽화 ✎ ⊖
담당 | 분야 | 제목 | 작가 | 발매원 | 기타 |
삽화 | 소설 | ‘쿠로다 세이키로의 오마쥬’ 시리즈 | 무라카미 타카시(村上隆) | KaiKai KiKi | |
연재 | 만화 | monochromatic note | 오오야리 아시토 본인 | 뉴타입 | |
연재 | 만화 | 아발론 일기 | 오오야리 아시토 본인 | 뉴타입 | |
삽화 | 소설 | 밀회-아무로와 라라아 | 토미노 요시유키 |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 |
삽화 | 잡지 | 코믹 메가스토어H (표지) | - | 뱌쿠야 서방 | |
삽화 | 드라마CD | 도게자선생, 그 사랑 | - | MUJINA | 자켓이미지 |
삽화 | 소설 | 작은 마녀와 하늘을 나는 여우 | 미나이 다이스케(南井大介) | 덴게키 문고 | ISBN 978-4048688369 |
삽화 | 삽화 | 모나리자 프로젝트(2) | - | 뮤제 프랑세 |
5. 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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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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