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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생태주의 옹갈 공국

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20:41:18 | 조회수 : 10

도나우 생태주의 옹갈 공국(Ecological Danubian Principality of Ongal)은 도나우계 초소형국민체의 일원이다. 줄여서 옹갈 공국(Principality of Ongal)이라 부른다.

목차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외교
5. 정치
6. 역대 옹갈 공
7. 경제

1. 개요

옹갈 공국의 국가 정보
국명도나우 생태주의 옹갈 공국 (Ecological Danubian Principality of Ongal)
표어Бог с нас!(1)
국가God save the Prince!
면적1.5 제곱킬로미터
위치도나우 강 연안
수도캠프 리드(Camp Rid)
인구약 1,400명
종교기독교
정치체제공국, 군주정
군주밀로미르 1세
정부수반밀로미르 1세
공용어교회 슬라브어(2), 불가리아어, 헝가리어 등
정부 홈페이지페이스북

2. 역사

2014년 11월 25일,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의 국경 분쟁으로 도나우 강 연안에 사실상의 무주지가 많이 생긴 것에 주목한 밀로미르 브그다노브(Milomir Bgdanov)가 자신을 밀로미르 1세로 선포하고 옹갈 공국을 건국하였다.

건국 이후 밀로미르 1세는 불가리아와 헝가리에서 시민권자를 모집하여 500여명의 국민을 확보하였다. 물론 이 국민들 중 실제로 공국의 영토에 상주하는 인구는 없다.

3. 지리

파일:danubian micronations.jpg
옹갈 공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

옹갈 공국은 도나우 강 연안의 세르비아-크로아티아 분쟁 지역의 일부를 영토로 주장하고 있다. 공국측의 주장에 따르면 공국이 영유하는 영토는 1.5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이는 리버랜드의 약 21% 수준이다. 하지만 한 개의 단일한 섬을 영유하고 있는 리버랜드와 달리 옹갈 공국은 곳곳에 월경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월경지들을 전부 합쳐야 1.5 제곱킬로미터가 된다.

4. 외교

2015년 6월에 옹갈 공국은 세르비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에 친선 관계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나 무시당했다. 그 후 2015년 7월 30일에 공국은 눈높이를 낮춰 같은 도나우계 초소형국민체인 엔클라바 왕국을 승인하고 외교관계를 맺었다.

5. 정치

우드랜드 패치워크처럼 생태주의를 강령으로 내세우고 있다. 따라서 공(公)과 총리대신, 환경장관이 국가의 대소사를 모두 해결하는 체제이다.

6. 역대 옹갈 공

이름재위기간
1대밀로미르 1세(밀로미르 브그다노브)2014년 11월 25일 ~

7. 경제

자체 화폐, 우표 등을 발행하였다.

(1) 영어로는 God with us, 하느님께서 함께하신다!
(2) Church Slavonic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