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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시험 용도로 쓰일 때 외에는 항상 전원을 끊어 놓는다.(1) SCP-291이 보관된 방은 2명의 인원이 지키며, 매주 교대한다. 이 방의 주 입구는 전원이 끊기면 닫히고 잠기게 되지만, 만약 사람이 갇혀 있다면 수동으로 안에서 열 수 있다.
SCP-291에 의해 해체된 생물체 블록은 방의 보관함에 보관하며, 매직 마커로 표기한다. 만약 블록이 분실 또는 손상될 경우 관련 인원은 다른 연구로 옮겨진다.
SCP-291에 의해 해체된 생물체 블록은 방의 보관함에 보관하며, 매직 마커로 표기한다. 만약 블록이 분실 또는 손상될 경우 관련 인원은 다른 연구로 옮겨진다.
3. 설명 ✎ ⊖
10.5m x 30.2m x 15m의 강철 상자. 옆면에 차고 문 같은 5m 너비의 커다란 문이 달려 있는데, 외부에는 따로 손잡이가 없고, 안쪽에는 문을 잠깐 열 수 있는 자물쇠가 있다. 그 외에도 반대쪽에도 문이 달려 있는데, 이쪽은 손잡이가 있어 안과 밖에서 열 수 있다. 또한 각 문의 옆에는 1m x 1m 크기의 창구 같은 것이 옆에 있다. SCP-291의 내부는 좁은 공간과 강력한 전자기 에너지로 인해 파악이 힘들다.
SCP-291을 적당한 전원 장치에 연결하면 기계적 소음과 함께 작동하며, 입구 쪽의 문이 열린다. 문 안의 방에는 4m x 2m와 함께 계기판과 표시 화면이 있으며, 보통의 사람 1명이 들어갈만한 크기의 관이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여 있다. 이 관에 살아있는 사람이나 동물을 넣으면 통제실이 준비 상태에 들어가며, 계기판에 있는 버튼을 누름으로써 다음 단계로 향한다. 버튼은 각각 해체, 재조립, 초기화 기능을 하며, 설명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SCP-291을 적당한 전원 장치에 연결하면 기계적 소음과 함께 작동하며, 입구 쪽의 문이 열린다. 문 안의 방에는 4m x 2m와 함께 계기판과 표시 화면이 있으며, 보통의 사람 1명이 들어갈만한 크기의 관이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여 있다. 이 관에 살아있는 사람이나 동물을 넣으면 통제실이 준비 상태에 들어가며, 계기판에 있는 버튼을 누름으로써 다음 단계로 향한다. 버튼은 각각 해체, 재조립, 초기화 기능을 하며, 설명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첫번째 버튼 - 해체 |
푸른 색 액체(2)가 관에 채워지며, 마취제 역할을 해 관 안에 있는 생물체는 의식을 잃는다. 이후 젤처럼 응고된 다음 생물체의 육체적 기능을 멈춘다. 이후 컨베이어 벨트가 움직여 관을 작은 문으로 데려간 뒤, 기계음으로 알 수 없는 공정을 행한다.(3) 공정이 완료되면 SCP-291의 반대쪽 문의 방에서 생물체의 분리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체 블록에 담긴 이 부분들은 임의로 깨뜨리는 것도 가능하나 이는 이후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
두번째 버튼 - 재조립 |
해체한 부분들을 재조립하며, 이 과정에서 생물체가 아닌 물건이나 기계 등은 폐기물로 따로 배출된다. 재조립에는 생명에 필수적인 기관이 필요하며, 만약 제외하고 시도하면 자동으로 정지된다.(4) 서로 다른 종의 생물체를 재조립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인간이 아닌 동물에겐 그다지 효용적이지 않은듯 하다.(5) |
세번째 버튼 - 초기화 |
진행된 공정을 최대한 되돌리며, 청소 및 초기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