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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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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변화 == 원래 웍스테이션 지향으로 개발된 윈도우 NT는 초기에는 일반 사용자용으로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때문에 고성능의 웍스테이션 및 서버 제품군 용으로 사용되었다. 3.x시절에는 거의 존재감이 없었으나, 일반 사용자들이 GUI에 익숙해진 이후 시기인 4.x시절에도 일반인 타겟으로 판매하진 않았다.(윈도우 NT 4는 윈도우 95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사실상 이질감이 거의 없다) Win32 API를 공통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은 가지고 있었으나 다이렉트X 등의 지원이 되지 않았던 윈도우 NT 4.x까지는 일반인이 즐겨 사용하는 게임 등이 대체로 지원되지 않았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사실 윈도우NT 3.x는 물론 4.x도 초창기에는 웍스테이션용 OS로서는 적합하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문제를 자주 일으켰다. 윈도우 NT 4의 서비스팩이 6a까지 나온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정신이 충실해서 만은 아니다. 수많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패치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뤄졌기 때문이다.] 4.x 시절 마야 등의 그래픽 툴 등 전문가 지향의 프로그램이 유닉스에서 건너와 윈도우 NT를 지원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게임 등의 접근성 문제로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다가 제대로 일반인에게 윈도우 NT기반이 배포된 것은 윈도우 2000이 발매된 이후의 일이다. 그러나 윈도우 2000또한 원래는 일반 사용자를 타겟으로 만든 OS가 아니다보니(원래 일반 사용자 타겟 OS는 윈도우 ME였다) 여러모로 편의성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고, 이를 개선해 일반인 지향으로 개발한 것이 윈도우 XP였다. 이후 문제를 계속해서 개선해나가며 안정화된 XP는 사실상 데스크탑 운영체제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여 거의 10여년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단순히 개인용 컴퓨터의 안정적 운용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웍스테이션과 개인용 컴퓨터의 장벽이 사실상 허물어지는 계기이기도 했으며, 사실상 이후 웍스테이션은 고성능의 부품을 일부 채용한 컴퓨터 정도로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된다. 이로인해 그래픽 툴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포토샵을 비롯한 어도비의 어플리케이션도 맥킨토쉬에서 윈도우 기반이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이 경우엔 정확히는 성능적인 문제보다는 시장의 크기 문제이긴 하지만]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버전을 나누어 윈도우를 판매하는 정책을 펼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별도의 버전 관리를 따르는 서버 버전이다. 이는 전통적인 VMS당시부터 (TCP/IP 시대이전의) 강세를 보였던 네트워크분야에 특화된 버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인 IIS와 MS SQL 등을 사용하는 독자적 서버라인업으로서, 윈도우 NT부터 별도 버전을 내던 것이었다. 특히 이 분야는 유닉스 및 유사 유닉스의 OS가 가지는 텍스트 기반의 복잡한 설정을 단순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호응을 얻었으며, 쓰레드 기반의 윈도우 NT기반 서버의 독자적 효율, MS에서 제작한 ASP 플랫폼과 .net 플랫폼 등의 확장으로 적지 않은 시장을 잠식했다.[* 그러나 OS 및 서버 등의 라이센스 비용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다수의 플랫폼들이 여전히 리눅스의 강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윈도우가 리눅스 서버 시장을 압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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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변화 == 원래 웍스테이션 지향으로 개발된 윈도우 NT는 초기에는 일반 사용자용으로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때문에 고성능의 웍스테이션 및 서버 제품군 용으로 사용되었다. 3.x시절에는 거의 존재감이 없었으나, 일반 사용자들이 GUI에 익숙해진 이후 시기인 4.x시절에도 일반인 타겟으로 판매하진 않았다.(윈도우 NT 4는 윈도우 95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사실상 이질감이 거의 없다) Win32 API를 공통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은 가지고 있었으나 다이렉트X 등의 지원이 되지 않았던 윈도우 NT 4.x까지는 일반인이 즐겨 사용하는 게임 등이 대체로 지원되지 않았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사실 윈도우NT 3.x는 물론 4.x도 초창기에는 웍스테이션용 OS로서는 적합하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문제를 자주 일으켰다. 윈도우 NT 4의 서비스팩이 6a까지 나온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정신이 충실해서 만은 아니다. 수많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패치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뤄졌기 때문이다.] 4.x 시절 마야 등의 그래픽 툴 등 전문가 지향의 프로그램이 유닉스에서 건너와 윈도우 NT를 지원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게임 등의 접근성 문제로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다가 제대로 일반인에게 윈도우 NT기반이 배포된 것은 윈도우 2000이 발매된 이후의 일이다. 그러나 윈도우 2000또한 원래는 일반 사용자를 타겟으로 만든 OS가 아니다보니(원래 일반 사용자 타겟 OS는 윈도우 ME였다) 여러모로 편의성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고, 이를 개선해 일반인 지향으로 개발한 것이 윈도우 XP였다. 이후 문제를 계속해서 개선해나가며 안정화된 XP는 사실상 데스크탑 운영체제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여 거의 10여년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단순히 개인용 컴퓨터의 안정적 운용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웍스테이션과 개인용 컴퓨터의 장벽이 사실상 허물어지는 계기이기도 했으며, 사실상 이후 웍스테이션은 고성능의 부품을 일부 채용한 컴퓨터 정도로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된다. 이로인해 그래픽 툴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포토샵을 비롯한 어도비의 어플리케이션도 맥킨토쉬에서 윈도우 기반이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이 경우엔 정확히는 성능적인 문제보다는 시장의 크기 문제이긴 하지만]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버전을 나누어 윈도우를 판매하는 정책을 펼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별도의 버전 관리를 따르는 서버 버전이다. 이는 전통적인 VMS당시부터 (TCP/IP 시대이전의) 강세를 보였던 네트워크분야에 특화된 버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인 IIS와 MS SQL 등을 사용하는 독자적 서버라인업으로서, 윈도우 NT부터 별도 버전을 내던 것이었다. 특히 이 분야는 유닉스 및 유사 유닉스의 OS가 가지는 텍스트 기반의 복잡한 설정을 단순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호응을 얻었으며, 쓰레드 기반의 윈도우 NT기반 서버의 독자적 효율, MS에서 제작한 ASP 플랫폼과 .net 플랫폼 등의 확장으로 적지 않은 시장을 잠식했다.[* 그러나 OS 및 서버 등의 라이센스 비용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다수의 플랫폼들이 여전히 리눅스의 강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윈도우가 리눅스 서버 시장을 압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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