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ichlet product, Dirichlet multiplication, Dirichlet convolution
수론적 함수 사이에서 정의되는 이항연산이다.
두 수론적 함수
f,
g에 대해 디리클레 곱
f∗g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f∗g)(n)=∑d∣nf(d)g(dn)수론적 함수
f,
g,
h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 교환법칙 : f∗g=g∗f가 성립한다.
- 결합법칙 : (f∗g)∗h=f∗(g∗h)가 성립한다.
- 항등원 : I(n)={10if n=1if n>1이라고 하면 f∗I=I∗f=f가 성립한다.
- 역원 : f(1)=0이면 f∗f−1=f−1∗f=I인 f−1이 존재한다.
이를 이용하면
f(1)=0인 수론적 함수
f들은 연산
∗에 대한
아벨 군을 형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f∗(g∗h))(n)=d∣n∑f(d)(g∗h)(dn)=d∣n∑f(d)k∣dn∑g(k)h(dkn)=d∣n∑k∣dn∑f(d)g(k)h(dkn)=abc=n∑f(a)g(b)h(c)=d∣n∑(k∣d∑f(k)g(kd))h(dn)=((f∗g)∗h)(n)따라서 결합법칙이 성립한다.
수론적 함수
f (
f(1)=0)에 대하여 역원
f−1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현된다.
f−1(1)=f(1)1f−1(n)=−f(1)1∑d∣n, d<nf(dn)f−1(d), n>1n에 대한 수학적 귀납법을 사용한다.
n=1인 경우는 자명.
∀k<n에 대하여
f−1(k)가 유일하게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f∗f−1)(n)=I(n)=0에서
∑d∣nf(dn)f−1(d)=f(1)f−1(n)+∑d∣n,d<nf(dn)f−1(d)=0이므로
f−1(n)=f(1)−1∑d∣n,d<nf(dn)f−1(d)따라서 원하는 식을 얻는다.
수론적 함수
f가 완전 곱셈적일 때,
f의 역원
f−1는
μf와 같다. 즉
f−1(n)=μ(n)f(n)이다. 증명은 디리클레 곱과 완전 곱셈적 함수의 정의에 의해 자명하다.
2.3. 뫼비우스 반전 공식 ✎ ⊖
수론적 함수
f,
g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f(n)=∑d∣ng(n)⟺g(n)=∑d∣nμ(d)g(dn)일반화된 합성곱(Generalized convolution)은 수론적 함수
α와
R+ 위에서 정의되어있고
(0,1) 위에서 그 값이 0인 복소함수
F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연산
∘이다.
(α∘F)(x)=∑n≤xα(n)F(nx) 3.1. 디리클레 곱과의 관계 ✎ ⊖
F가 정수 이외의 실수에서 0의 값을 가질 때,
m∈N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α∘F)(m)=(α∗F)(m)따라서
∘는
∗의 일반화로 볼 수 있다.
∘는 일반적으로 교환법칙과 결합법칙이 성립하지 않지만,
∗과 함께 다음이 성립한다. 여기서
α, β는 수론적 함수이다.
α∘(β∘F)=(α∗β)∘F 항등원 함수
I(n)=[n1]은 일반화된 합성곱에서의 좌항등원이다. 즉 다음이 성립한다.
I∘F=F3.3. 일반화된 반전 공식 ✎ ⊖
α의 역원
α−1가 존재할 경우, 다음이 성립한다.
G(x)=∑n≤xα(n)F(nx)⟺F(x)=∑n≤xα−1(n)G(nx)즉
G=α∘F⟺F=α−1∘G이다.